죠지뮬러의 은밀한 기도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너의 아버지껫 갚아주시리라(마6:3,4)`
이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은 죠지뮬러였다. 그 결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기도의 능력의 이야기가 탄생되었다. 실제적인 사업가의 정신을 지닌 독일인 뮬러씨는 그 당시 집없는 어린이들을위한 시설이 별로 없었던 19세기 영국에서 고아원늘 설립해야 하겠다는 확신에 사로잡혔다.
특히 그의 사업가적인 배경에서 볼때 놀라운 것은 그가 이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돈을 모으겠다고 결심한 방법이었다. - 은밀한 기도로써. 그의 동역자들은 그가 몇가지 구체적인 것을 밝혔을때 간담이 서늘해졌다.
* 어떤 자금도 직접 달라고 해서는 않된다. 헌금을 받은 방법은 오직 한가지 기도이다. 어떤 일군도 구체적인 필요에 관한 정보를 외부에 말할 수 없다.
* 헌금한 사람의 명단도 역시 비밀에 붙인다. 그들에게는 개인적인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어떤 유명한 사람의 이름도 사용하지 않는다.
* 이렇게 겉으로 보기에 가망없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빚은 조금도 지지 않는다. - 모든 거래는 반드시 현금으로 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매일 기도하기 위해 시간을 따로 마련해 두었다. 스위스 시계처럼 정확하게 죠지는 정해진 시간에 자기 방으로 물러 갔다.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자기 일과 고아들의 필요를 위해 자기의 소원과 소망과 꿈을 하나님께 쏟아 놓으며 자기의 주님과의 만남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었다. 일주일에 한번 그는 그의 모든 동역자들과 기도회를 가졌다. - 역시 잠겨진 문 뒤에서.
하나님은 뮬러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람들의 주머니를 여셨다. 전세집 하나와 일군 두명 그리고 43명의 어린이로 시작했는데 얼마 뒤에는 다섯개의 새로운 건물과 110명의 일군과 2,050명의 고아원으로 불어났다. 그의 생전에 모두121,000명의 고아들에게 침식이 제공되었으며 교육을 받았다.
[출처] 동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죠지 뮬러의 원칙|작성자 안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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