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닿는 곳에...

"누가 우리와 싸울 수 있습니까?' 그런 질문이라면 얼마든지 답을 늘어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질병, 인플레이션, 부패, 고갈, 큰 재난이 닥치고 두려움이 당신을 옭아맵니다. 바울의 질문이 이러 것이었다면 우리는 적들과 싸우기보다는 그 적들의 이름을 줄줄이 열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바울의 의도가 아닙니다. 바울이 말하려는 바는 "하나님께서 우리 편인데 누가 우리를 당할 수 있겠습니까?""라는 의미였습니다. 하나님은 당신 편입니다. 부모는 당신을 잊을지 모릅니다. 선생님은 당신을 무시했을지도 모릅니다. 형제, 자매는 당신을 부끄러워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의 기도가 닿는 곳 안에 온 세상을 만드신 이가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입니다. #은혜를 만끽하는 비결/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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