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랜드
큰 아이는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포항부동산정보공인중개사사무소
2012. 10. 1. 15:31
2012. 10. 1. 월요일.
1. 큰 아이는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2. 중학교 연합고사와 고등학교 수능도 늘 고득점군이었습니다.
...
3. 한동대가 생긴지 얼마 안 되어 한동대에서 설교를 한 적이 있는데 너무 큰 감동을 받아 아이에게 한동대를 추천하였습니다.
4. 아이도 동의를 하고 한동대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이는 한동대에서의 생활을 아주 좋아하였습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학기 방학을 마치고 가을학기가 시작되려고 했을 때 저에게 재수를 하면 안되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6. 학교는 너무 좋은데 선배도 없고 학교 지명도가 워낙 낮아 한동대를 나와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7. 제 생각을 달랐지만 자신의 문제이니 기도하고 스스로 결정하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8. 아이가 사흘을 기도하고 오겠다며 기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9. 이틀 만에 응답을 받고 내려왔습니다. 성경구절을 통해 응답을 받았습니다. 아주 확실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10. 이사야 31장 1절에서 3절의 말씀이었습니다.
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의 말씀들을 변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을 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들을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 아니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아멘.
12. 우리 큰 아이는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기도원으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에서 선배와 출신학교의 덕을 보지 않고 산다는 것이 망막했지만 하나님만 의지하고 자신의 인생을 길을 헤쳐나가기로 작정을 한 것이었습니다.
13. 현재까지 제 큰 아이는 세상의 어떤 선배와 힘있는 사람의 덕을 보는 사람들보다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과 덕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도저히 갈 수 없는 길, 될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14. 세습을 한 아버지 목사와 세습을 받은 아들 목사는 이사야 31장 1절에서 3절의 말씀을 한번 깊이 묵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5. 대형교회든 소형교회든 현재 담임목사라고 하는 우월적인 지위와 힘을 이용하여 자식의 앞길을 열어 주려는 아버지 목사는 자신이 아들의 하나님이 되려한 것입니다.
16. 아버지의 우월적인 지위와 권력에 빌붙어 공정한 경쟁없이 편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한 아들 목사는 하나님대신 아버지를 자신의 하나님으로 삼은 셈입니다.
17. 그 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실 겁니다.
18. 지금은 덕을 본 것 같지만 머지 않아 알게 될 겁니다. 그게 덕과 복이 아니라는 것을....
19. 그게 화였다는 것을....
20. 저들도 니누웨 사람들처럼 회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1. 이 글을 저주와 시기로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 큰 아이는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2. 중학교 연합고사와 고등학교 수능도 늘 고득점군이었습니다.
...
3. 한동대가 생긴지 얼마 안 되어 한동대에서 설교를 한 적이 있는데 너무 큰 감동을 받아 아이에게 한동대를 추천하였습니다.
4. 아이도 동의를 하고 한동대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이는 한동대에서의 생활을 아주 좋아하였습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학기 방학을 마치고 가을학기가 시작되려고 했을 때 저에게 재수를 하면 안되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6. 학교는 너무 좋은데 선배도 없고 학교 지명도가 워낙 낮아 한동대를 나와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7. 제 생각을 달랐지만 자신의 문제이니 기도하고 스스로 결정하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8. 아이가 사흘을 기도하고 오겠다며 기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9. 이틀 만에 응답을 받고 내려왔습니다. 성경구절을 통해 응답을 받았습니다. 아주 확실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10. 이사야 31장 1절에서 3절의 말씀이었습니다.
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의 말씀들을 변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을 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들을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 아니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아멘.
12. 우리 큰 아이는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기도원으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에서 선배와 출신학교의 덕을 보지 않고 산다는 것이 망막했지만 하나님만 의지하고 자신의 인생을 길을 헤쳐나가기로 작정을 한 것이었습니다.
13. 현재까지 제 큰 아이는 세상의 어떤 선배와 힘있는 사람의 덕을 보는 사람들보다 잘 풀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과 덕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도저히 갈 수 없는 길, 될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14. 세습을 한 아버지 목사와 세습을 받은 아들 목사는 이사야 31장 1절에서 3절의 말씀을 한번 깊이 묵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5. 대형교회든 소형교회든 현재 담임목사라고 하는 우월적인 지위와 힘을 이용하여 자식의 앞길을 열어 주려는 아버지 목사는 자신이 아들의 하나님이 되려한 것입니다.
16. 아버지의 우월적인 지위와 권력에 빌붙어 공정한 경쟁없이 편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한 아들 목사는 하나님대신 아버지를 자신의 하나님으로 삼은 셈입니다.
17. 그 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실 겁니다.
18. 지금은 덕을 본 것 같지만 머지 않아 알게 될 겁니다. 그게 덕과 복이 아니라는 것을....
19. 그게 화였다는 것을....
20. 저들도 니누웨 사람들처럼 회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1. 이 글을 저주와 시기로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