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랜드
저는 오늘 아프리카 말라위에 갑니다
포항부동산정보공인중개사사무소
2012. 11. 5. 10:44
2012. 11. 5. 월요일.
1. 저는 오늘 아프리카 말라위에 갑니다. 저희 재단이 섬기고 있는 그물리라 마을을 돌아보기 위함입니다.
2. 국내에서 나름 성공한 사회적 취약계층민들의 자립모델을 저개발국가들에게서도 펼쳐보기 위하여 작년 4월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이라는 법인을 만들었는데 법인을 만들자마자 5월에 유엔 새천년개발팀으로부터 말라위 그물리라 마을을 도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었습니다.
...
3. 그물리라 마을을 미국의 어느 재단이 5년간 약 400만 불을 투입하여 이미 사업을 하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만족할만한 효과가 없자 중간에서 손을 떼고 포기한 곳이었습니다.
4. 상식적으로만 생각하면 손대면 안되는 곳이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머나먼 곳에 그것도 해보지도 않은 해외사역에 일년에 백만불 정도 아니 그 이상을 투자해야만 한다는 것은 위험해도 보통 위험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5. 그러나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약하고 투자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특히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일년동안 말라위 그물리라 마을을 섬겼습니다.
6. 저희 재단의 정책은 원칙적으로 구제가 아니라 자활과 자립입니다. 돈은 개인적으로 구제하는 것보다 몇 배나 더 쓰지만 그래도 그 돈이 개인에게 직접 주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구제 받는 일에 익숙하고 그리고 또 그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저희 재단의 정책은 일차적으로 매력적이지는 아닐 수 있었습니다.
7.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 팀은 지난 일년 동안 성공적으로 그물리라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지난 일년 동안 그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8. 현지에서 인터넷이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현장 보고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 저희 재단이 처음 탈북민들을 위한 박스 공장을 세우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였었습니다. 사업을 모르는 목사가 일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탈북민들과 함께 해보지도 않은 박스 공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도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0. 저도 그것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도전하였습니다. 그 때 마음도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였습니다.
11. 믿음은 갈 길을 모른다고, 갈 길이 안 보인다고 무조건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보이지 않는 길도 보이고 막혀 있는 길도 열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12. 저희 재단은 이제 5년이 좀 넘었습니다. 이런 저런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다 믿음이 없었다면 도전할 수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13. 믿음으로 도전한 모든 일에 실패는 없었습니다. 메자닌 아이팩 박스 공장, 메자닌 에코원 블라인드 커튼 공장 , 고마운 손 가죽 제품 공장, 블리스 앤 블래스 커피숍 모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4.어쩌다 하나 정도 성공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도전한 모든 일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했다면 그것은 절대로 우연 아닙니다.
15.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찬송이 입에서 절로 나옵니다.
16. 에베레스트와 같은 고산을 정복할 때 보통의 경우 앞의 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루트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누구보 가보지 않은 길로 새로운 루트를 개발하여 등정하고 또 등정에 성공합니다.
17. 저희 재단이 개발한 루트는 보통 세상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못하는 루트입니다. 우리 루트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도우시고 밀어 주시는 루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생각도 할 수 없는 루트입니다. 그러나 보기는 좁아 보이고 불가능해 보여도 반드시 성공하는 생명의 루트입니다.
18. 우리의 성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 루트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절대적 빈곤의 문제가 해결되고, 불평등의 문제도 해결되고, 그것을 통하여 정의로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그런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9. 여러분들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당연히 오늘도 굿모닝입니다. 삶이 주는 흥분 때문에 감당못하게 행복한 좋은 아침입니다.
1. 저는 오늘 아프리카 말라위에 갑니다. 저희 재단이 섬기고 있는 그물리라 마을을 돌아보기 위함입니다.
2. 국내에서 나름 성공한 사회적 취약계층민들의 자립모델을 저개발국가들에게서도 펼쳐보기 위하여 작년 4월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이라는 법인을 만들었는데 법인을 만들자마자 5월에 유엔 새천년개발팀으로부터 말라위 그물리라 마을을 도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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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물리라 마을을 미국의 어느 재단이 5년간 약 400만 불을 투입하여 이미 사업을 하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만족할만한 효과가 없자 중간에서 손을 떼고 포기한 곳이었습니다.
4. 상식적으로만 생각하면 손대면 안되는 곳이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머나먼 곳에 그것도 해보지도 않은 해외사역에 일년에 백만불 정도 아니 그 이상을 투자해야만 한다는 것은 위험해도 보통 위험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5. 그러나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약하고 투자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특히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일년동안 말라위 그물리라 마을을 섬겼습니다.
6. 저희 재단의 정책은 원칙적으로 구제가 아니라 자활과 자립입니다. 돈은 개인적으로 구제하는 것보다 몇 배나 더 쓰지만 그래도 그 돈이 개인에게 직접 주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구제 받는 일에 익숙하고 그리고 또 그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저희 재단의 정책은 일차적으로 매력적이지는 아닐 수 있었습니다.
7.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 팀은 지난 일년 동안 성공적으로 그물리라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지난 일년 동안 그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8. 현지에서 인터넷이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현장 보고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 저희 재단이 처음 탈북민들을 위한 박스 공장을 세우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였었습니다. 사업을 모르는 목사가 일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탈북민들과 함께 해보지도 않은 박스 공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도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0. 저도 그것을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도전하였습니다. 그 때 마음도 '나는 갈 길 모르니 주여 인도하소서'였습니다.
11. 믿음은 갈 길을 모른다고, 갈 길이 안 보인다고 무조건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보이지 않는 길도 보이고 막혀 있는 길도 열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12. 저희 재단은 이제 5년이 좀 넘었습니다. 이런 저런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다 믿음이 없었다면 도전할 수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13. 믿음으로 도전한 모든 일에 실패는 없었습니다. 메자닌 아이팩 박스 공장, 메자닌 에코원 블라인드 커튼 공장 , 고마운 손 가죽 제품 공장, 블리스 앤 블래스 커피숍 모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4.어쩌다 하나 정도 성공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도전한 모든 일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했다면 그것은 절대로 우연 아닙니다.
15.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찬송이 입에서 절로 나옵니다.
16. 에베레스트와 같은 고산을 정복할 때 보통의 경우 앞의 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루트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누구보 가보지 않은 길로 새로운 루트를 개발하여 등정하고 또 등정에 성공합니다.
17. 저희 재단이 개발한 루트는 보통 세상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못하는 루트입니다. 우리 루트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도우시고 밀어 주시는 루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생각도 할 수 없는 루트입니다. 그러나 보기는 좁아 보이고 불가능해 보여도 반드시 성공하는 생명의 루트입니다.
18. 우리의 성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 루트를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절대적 빈곤의 문제가 해결되고, 불평등의 문제도 해결되고, 그것을 통하여 정의로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그런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9. 여러분들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당연히 오늘도 굿모닝입니다. 삶이 주는 흥분 때문에 감당못하게 행복한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