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랜드
2001년 10월 7일 높은 뜻 숭의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포항부동산정보공인중개사사무소
2013. 3. 3. 23:53
2013. 3. 2. 토요일.
1. 2001년 10월 7일 높은 뜻 숭의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 학교강당을 빌려 시작했는데 교회를 시작하면서 예산의 미니넘 30%를 밖을 위하여 쓰는 교회가 되겠다고 하나님과 약속을 하였습니다.
...
3. 밖을 위한 이런 저런일에 돈을 쓰다보니 참 재미있고 보람된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돈 쓰는 일이 신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꾸 돈 쓸일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4. 하나님이 당시 7,000명 정도 되었던 탈북민들에 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들이 이 땅에 성공적으로 잘 정작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마음이셨습니다.
5. 마음으로 순종하고 계산을 해 보니 그게 예산의 30% 정도 떼서 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큰 헌금을 하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6. 건축헌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건축헌금이 교인들이 교회에서 하는 가장 큰 헌금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건축헌금을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건축헌금의 이름이 좀 특이했었습니다.
7.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헌금'
8. 200억 원의 헌금이 작정되었습니다. 그 동안 그 돈 신나게 썼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열매나눔재단입니다. 열매나눔재단을 세워 탈북자들을 위한 공장들을 세우고 탈북청년들을 위하여 커피숍도 열었습니다.
9. 하나님의 은혜로 신나게 돈을 썼는데 결과적으로 돈 다 없어지지 않고 초기투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유형 무형의 자산이 되어 크게 눈에 보이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10.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1-3)
11.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일에 도전하였는데 그 보이지 않는 일에 생명이 있어서 결국 눈에 보이는, 보여도 너무 잘 보이는, 잘 보일 뿐 아니라 아주 크게 보이는 결과와 실상으로 열매맺게 된 것입니다.
12. 할렐루야 !
13.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들의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을 슬퍼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에게 큰 태클 즉 시험을 걸었습니다. 예배당으로 빌려쓰고 있던 학교강당을 비어달라는 통고를 학교로부터 받은 것이었습니다.
14.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 헌금 200억 원을 잠시 보이는 성전건축으로 전용하여 먼저 사용하고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은 나중에 하겠다고 하면 얼마든지 모면할 수 있는 태클이었습니다.
15. 그때 하나님이 누가복음 9장 62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힘들었지만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16. 당회를 열어 보이지 않는 성전헌금 기금 중 단돈 10원도 보이는 예배당 해결을 위하여 쓰지 않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17. 교인들에게 교회는 여러분들에게 예배당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으니 각자들 알아서 해결(?)하시라고 광고하였습니다. 교회의 예배와 사역과 교육등 모든 일을 보이지 않는 인터넷 가상공간으로 집어넣고 운영을 할 터이니 교인들은 순별로 혹은 교구별로 아파트에서든지, 아니면 상가를 빌려서든지, 주일날 쉬는 교인들의 공장을 빌려서든지 구역예배드리는 듯 예배를 드리시라고 광고하였습니다.
18. 아에 교회 전체를 보이지 않는 교회화 하자는 기막힌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10만 명 교인도 감당하겠다 싶었습니다. 보이는 예배당이 필요없으니 10만 명이 되든, 20만 명이 되든 문제 없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19. 그 기막힌 아이디어는 하나님의 더 기막힌 아이디어로 대체되었습니다. 교회를 분립하여 독립시키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대개 아시는 분들이 많아 설명은 안 드리지만 기막힌 성공이었습니다.
20. 어제 저녁 결혼식장에서 만난 어느 여자 청년이 자기를 소개하면서 '페이스북 교회 성도에요'라고 하여 아주 기뻤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페이스 북 친구들이 자기들도 페이스북 교회 성도라면 댓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21. 생각해 보니 훌륭한 교회입니다. 전 세계가 교구고 구역인.... 보이는 교회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을 하게 하시더니 작은 믿음으로 순종한 저희들에게 보다 더 큰 보이는 교회(지금 저희 교회들은 분립할 때보다 거의 곱절 성장했습니다.)를 주셨을 뿐 아니라 그 보이는 큰 교회보다 최소한 10배는 더 큰 진짜 보이지 않는 교회(faithbook church)를 주셨습니다.
22. 이곳 저곳 집회를 다니는데 갈 때마다 페이스북에 공지를 하여 그 지역에 사는 우리 페이스북 교회 성도(?)들 구역모임을 가져볼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개팅 형식으로.....
23. 어쨌든 오늘 새벽에 제 마음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 히브리서 11장의 말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기가막힙니다.
24. 크게 소리지르고 싶은 굿모닝입니다.
1. 2001년 10월 7일 높은 뜻 숭의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 학교강당을 빌려 시작했는데 교회를 시작하면서 예산의 미니넘 30%를 밖을 위하여 쓰는 교회가 되겠다고 하나님과 약속을 하였습니다.
...
3. 밖을 위한 이런 저런일에 돈을 쓰다보니 참 재미있고 보람된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돈 쓰는 일이 신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꾸 돈 쓸일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4. 하나님이 당시 7,000명 정도 되었던 탈북민들에 대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들이 이 땅에 성공적으로 잘 정작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마음이셨습니다.
5. 마음으로 순종하고 계산을 해 보니 그게 예산의 30% 정도 떼서 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큰 헌금을 하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6. 건축헌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건축헌금이 교인들이 교회에서 하는 가장 큰 헌금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건축헌금을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건축헌금의 이름이 좀 특이했었습니다.
7.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헌금'
8. 200억 원의 헌금이 작정되었습니다. 그 동안 그 돈 신나게 썼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열매나눔재단입니다. 열매나눔재단을 세워 탈북자들을 위한 공장들을 세우고 탈북청년들을 위하여 커피숍도 열었습니다.
9. 하나님의 은혜로 신나게 돈을 썼는데 결과적으로 돈 다 없어지지 않고 초기투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유형 무형의 자산이 되어 크게 눈에 보이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10.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1-3)
11. 겨자씨만한 작은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일에 도전하였는데 그 보이지 않는 일에 생명이 있어서 결국 눈에 보이는, 보여도 너무 잘 보이는, 잘 보일 뿐 아니라 아주 크게 보이는 결과와 실상으로 열매맺게 된 것입니다.
12. 할렐루야 !
13.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들의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을 슬퍼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에게 큰 태클 즉 시험을 걸었습니다. 예배당으로 빌려쓰고 있던 학교강당을 비어달라는 통고를 학교로부터 받은 것이었습니다.
14.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 헌금 200억 원을 잠시 보이는 성전건축으로 전용하여 먼저 사용하고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은 나중에 하겠다고 하면 얼마든지 모면할 수 있는 태클이었습니다.
15. 그때 하나님이 누가복음 9장 62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힘들었지만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16. 당회를 열어 보이지 않는 성전헌금 기금 중 단돈 10원도 보이는 예배당 해결을 위하여 쓰지 않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17. 교인들에게 교회는 여러분들에게 예배당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으니 각자들 알아서 해결(?)하시라고 광고하였습니다. 교회의 예배와 사역과 교육등 모든 일을 보이지 않는 인터넷 가상공간으로 집어넣고 운영을 할 터이니 교인들은 순별로 혹은 교구별로 아파트에서든지, 아니면 상가를 빌려서든지, 주일날 쉬는 교인들의 공장을 빌려서든지 구역예배드리는 듯 예배를 드리시라고 광고하였습니다.
18. 아에 교회 전체를 보이지 않는 교회화 하자는 기막힌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10만 명 교인도 감당하겠다 싶었습니다. 보이는 예배당이 필요없으니 10만 명이 되든, 20만 명이 되든 문제 없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19. 그 기막힌 아이디어는 하나님의 더 기막힌 아이디어로 대체되었습니다. 교회를 분립하여 독립시키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대개 아시는 분들이 많아 설명은 안 드리지만 기막힌 성공이었습니다.
20. 어제 저녁 결혼식장에서 만난 어느 여자 청년이 자기를 소개하면서 '페이스북 교회 성도에요'라고 하여 아주 기뻤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페이스 북 친구들이 자기들도 페이스북 교회 성도라면 댓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21. 생각해 보니 훌륭한 교회입니다. 전 세계가 교구고 구역인.... 보이는 교회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을 하게 하시더니 작은 믿음으로 순종한 저희들에게 보다 더 큰 보이는 교회(지금 저희 교회들은 분립할 때보다 거의 곱절 성장했습니다.)를 주셨을 뿐 아니라 그 보이는 큰 교회보다 최소한 10배는 더 큰 진짜 보이지 않는 교회(faithbook church)를 주셨습니다.
22. 이곳 저곳 집회를 다니는데 갈 때마다 페이스북에 공지를 하여 그 지역에 사는 우리 페이스북 교회 성도(?)들 구역모임을 가져볼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개팅 형식으로.....
23. 어쨌든 오늘 새벽에 제 마음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 히브리서 11장의 말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기가막힙니다.
24. 크게 소리지르고 싶은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