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랜드
막힌 담
포항부동산정보공인중개사사무소
2013. 3. 22. 10:30
3월 19일(화) 오후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2:14)
고난 주간을 앞두고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우리 주님은 십자가 앞에서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될 정도로 힘들었어도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하는 고백이
오늘 따라 크게 마음에 들려옵니다.
우리의 삶을 가로막고 있는 우리의 삶을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담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담은 누군가가 허물어 주셔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담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담
나와 너의 담
나와 나의 담을!
십자가는 막힌 담을 허시는 능력입니다.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