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디국제선교회는
위디국제선교회는
'우리는 거룩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나타낸다'
(We Illuninate Thy Holy Eternal Entity)
라는 뜻을 지니며, 명칭은 각 단어의 이니셜로 구성하여
"WITHEE"라 칭하며 "주님과 함께"라는 With Thee의 합성어이기도 합니다.
위디국제선교회의 설립배경은
이 땅을 찾아온 많은 외국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회교권이나 10/40창에 모여 있는 나라 사람들이
대부분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도 본국으로 돌아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감을 보고 지속적인 관계유지와 교육, 양육, 후원이 절실히 요구되었습니다.
위디국제선교회는
무너진 제단을 수보하며(사58:12)
초교파적으로 합력하여 효과적인 선교 방법을 창출하여서
10/40창 지역의 각 나라에 교회를 개척, 설립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위디국제선교회는
경기도 안양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교회(안양, 일산, 인천, 곤지암 등)를 세워
각국 현지 목회자를 통한 네트 워크 사역과 위디신학교(Withee Bible Institute)를
통해서 외국인 근로자를 제자화 시켜 10/40창에 파송하고 있습니다.
해외지부는
* 해외 23개 지부
유 럽 : 영국, 벨기에
아프리카 :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토고, 아이보리코스트, 카메룬, 콩고, 우간다, 탄자니아,
케냐, 마다가스카, 수단
아 시 아 : 중국, 필리핀, 인도(나가랜드), 베트남, 홍콩, 두바이
미 주 : LA, 캐나다, 브라질
해외 23개 지부에서 자국인을 통한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디국제선교회는
종교성이 많은 북동부 인디아와 서아시아 선교를 위하여 나가랜드에 선교 베이스를
구축하고 선교나가(MissionNaga) 대회를 매 2년마다 개최합니다.
문창선 선교사
산소망교회 담임목사
위디국제선교회 대표
이주민선교훈련학교(MMTS) 대표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KIN) 대표
로잔 디아스포라/GDN Catalyst
1. 목사님께서 위디국제선교회를 설립하게 된 배경은 어떠하며 선교회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세계적으로 약 2억 2천만명의 사람들이 흩어지고 모여진다. 우리는 이주가 세계적인 현상이 된, 이주의 시대 한 가운데에 있는 것이다. 지금도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환경적인 이유로 민족과 국가 간의 인구이동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한국에도 소위 다문화 사회(multi-cultural society)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에 들어온 150여 만 명의 이주민들은 근로자, 국제결혼자 그리고 유학생 및 난민등의 모습을 가지고 왔다. 이들은 한국에서 정주 또는 비정주의 신분으로 복합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 관계 속에서 그들과 더불어 효과적인 선교를 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이며, 그들을 우리에게 보내신 목적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위디국제선교회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훈련시켜서 그들의 나라나 제3국으로 선교사로 역파송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또 이런 이주민 선교에 대해서 국내 교회와 단체들에게 많이 알리고 전략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목회자, 평신도들 가운데 이주민선교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을 “이주민 선교 훈련 학교(Migrant Mission Training School/MMTS)"를 통해 훈련시키고 사역에 참여시키는 일들을 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Korea Intercultural Network/KIN)"와 국내 이주민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와 단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역의 정보와 개발을 위하여 연합하고 있다.
2. 한국교회가 이제까지 찾아가는 선교에서 반대로 찾아오는 새로운 선교형태의 패러다임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관건적인 시기에 한국교회에 어떠한 선교전략이 요구된다고 보십니까?
사도행전의 안디옥 교회는 이주자 선교를 하는 교회의 좋은 모델이며 특징은 지역 교회 안에서 다민족의 수용과 다민족의 제직 헌신까지 이루고 있어, 안디옥이라는 사회 안에서 선교의 확장성을 나타내고 있다. 즉 구부로 출신의 바나바, 검은 피부의 흑인 시므온, 구레네 출신의 루기오,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 그리고 로마의 시민이며 다소 출신인 바울 등이 안디옥 교회 성도와 더불어 복음을 유대인에게만 전하던 것이 헬라인에게도 전하며 선교의 재생산을 이루고 있다. 그 결과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왔으며,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안디옥 교회는 오늘날 이주자 선교 사역을 통해 변화되어야 할 한국교회의 선교 개념의 모델이 된다. 즉 Great commission은 Great Commandment를 바탕으로, Saving Soul은 Social Gospel로, Church Planting은 Christian Charity로, there는 here로, global은 local로, sending은 receiving으로, assimilation는 amalgamation로, foreign mission은 local로, urban에서 rural로, theology of mission은 strategy of mission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민들은 비정주 즉 주로 근로자 및 유학생들로 구성되며, 정주에 속한 자들은 영주권을 지니거나 국적 취득을 통해 체류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기독교 관점에서 볼 때 돈과 인력 그리고 성령의 흐름이라는 키워드에 부합되어, 선교에 있어서 중요한 통로이며 대상일 수 있는 자들이다. 더구나 그들의 모슬렘, 힌두, 불교 등의 종교성향을 체류지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 부분을 우리는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동안 이주자들에 대한 한국교회나 선교계의 인식이 너무 더뎠다. 한국 교회가 주체가 되어 선교지에 “가는 것”이나 “보내는 것”에 대해서만 급급했고, 오히려 선교지에서 우리의 품안에 찾아온 땅끝이웃에 대하여 너무 소홀했었다. 이것은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제나 섬김 차원의 소홀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여김과 선교의 동역자로 여기는 것에 대한 소홀함이다. 이것이 이주자들을 역파송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선교를 도리어 저들로 인해 역선교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이다.
국제결혼을 통해 코시안(Kosian) 자녀들의 수가 앞으로 2030년에는 3명당 1명 꼴인 170여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통계가 있다. 우리가 염려하여야 하는 것은 주로 외국인 배우자인 어머니를 통해 저들의 종교성향이 자연스럽게 자녀교육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요, 이후에 한국 사회안에 다문화 다가정으로 인한 다종교의 시대가 머지않아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한국 교회는 이주 결혼자들을 포함한 구심적 선교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효과적인 전도와 복음적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이에 교회와 선교계 모두 이들에 대한 분명한 선교적 인식과 동역에 대한 변화가 요구된다. 구심적 선교에 대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개인과 단체 또는 지역 교회가 전문적인 사역자들의 강의와 사역 나눔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인 사역을 펼치도록 하여야 한다.
3. 국내 외국인 사역에 있어서 외국인들의 구분사역이 필수입니다. 언어와 문화 그리고 종교와 역사적 관점이 다른 상황에서 각 특성에 맞춘 구분이 필요로 하는데 위디국제선교회에서의 대안은 무엇입니까?
이주민 선교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사역초기부터 철저한 구분 사역이 필요하다. 나라별, 신분, 언어, 문화, 종교구분과 지역별(국내공단, 업종)구분과 교회와 단체(교회의 규모/위치, 단체의 특성)의 구분이 그것이다. 이것은 동질감의 형성 및 참여 확대 가능, 한 언어를 이용한 교육의 용이함과 전도 효과, 전문 선교 단체와 협조가능, 본국 협력체(재한 외국 대사관, 현지 지부 및 교회, 현지 디아스포라 네트워크 등)와 연결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이주민 선교를 통해 역파송을 이룰 수 있다면, 이주민을 통해 우리가 역선교 당할 수도 있다. 그들이 지닌 종교성향은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체류지에서의 포교활동을 요구하고 있다. 결코 그들은 기독교의 선교사역에 대해 쉽게 수용하지 않는다. 이슬람은 기독교를 적으로 간주하며 체류지에서의 왕성한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힌두교도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복음적 사역은 그 어떤 것보다도 우선적이어야 하며 핵심이어야 한다.
더나아가 전문 기구(신학교, 연구소, 대외협력기관)를 통해 연구원들의 선교 전략 창출, 개발, 정책을 모색, 정보를 교환하며, 모든 사역의 내용과 사역지침서 발행 및 사례 발간, 세미나 개최 및 지역단위 연합 등을 지속적으로 이루어야 한다.
이주민 선교는 한국 내에서 뿐 아니라, 그들의 고향이나 공동체가 체류하고 있는 제3국에 가서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이러한 지속성을 이루려면 국내지부와 국외 사역 구분이 필요하며, 국내에서부터 이주자들에 의해 독립된 사역(Native 사역자에 의한 예배, 교육, 모임, 상담 진행)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본국으로 돌아간 사람들에 대하여 후속 관리와 연계가 필요하다.
이주민 선교의 효과를 위하여 각 단체가 지금까지 의료선교, 문화선교, 쉘터 운영, 민권 구제 등 선교 접촉점을 창출하고 운영해왔다. 그러나 고용허가제를 거쳐 노동허가제의 과정을 거친 즈음에, 예전의 접촉점의 비중은 약화될 것이며 소수의 불법체류자들을 위해서만 필요할 것이다. 오히려 정주 이주자들을 위하여 문화 및 복지센터와 탁아소 운영, 그리고 이주자 자녀 학교(가칭) 등의 접촉점이 필요하다.
사역의 내용에서 그들이 찾아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보다 이젠 더 적극적으로 찾아 가야한다. 따라서 현재의 주일 예배 중심에서 기숙사나 처소에서의 심방 예배에 더 무게가 실리게 되고, 상담도 민권과 일거리 소개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는 고급 이주자들을 위한 WELL-BEING 사역도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에 따라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인(법률, 의료, 통역, 번역, 무역 등 )으로 구성된 사역 팀의 협력이 더욱 요구된다.
선교의 효과는 합력에 있다. 지금까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관계자들과 단체들의 협력에 있다고 본다. 변화하는 정부 방침, 정주와 비정주, 합법과 불법체류자의 공존, 복음적 선교와 전문화, 지속적 관리, 교육, 훈련, 등 Network를 구축하여 협력 사역을 펼친다면, 발전과 더불어 모든 사역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다.
위디국제선교회의 사역은 크게 5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1단계는 그들을 만나고 찾아가고 친구가 되어주면서 친밀한 관계 가운데 교회로 인도하는 단계, 2단계는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하고 훈련을 받는 단계, 그리고 3단계는 자신들만의 언어와 문화로, 그들만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자기들끼리 예배를 드리는 단계, 또 4단계는 이들이 세워지고 흩어져서 재생산되는 역파송 단계, 마지막 5단계는 지금 나라별, 지역별로 나뉘어져서 선교하는 것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이뤄지는 단계인데 지금 저는 이주민들을 훈련시켜 역파송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졸업시킨 신학생들만 80여명 정도 되고, 그들이 23개국 나라에 뿔뿔이 흩어져서 사역을 하고 있다.
이주민 출신 사역자를 역파송하면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후속양육이 필요하다. 근데 외국인 근로자들은 대부분 불법체류를 해서 블랙리스트에 들어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한국에 다시 들어올 수가 없다. 그렇다고 일일이 그들을 찾아서 순회사역을 하는 것도 무리이다. 그래서 대안은 현지에 있는 선교단체, 선교사님들과 연합해서 연장교육을 하는 것인데, 이것도 사실상 서로의 비전이 다르다 보니 현실적으로 잘 이뤄지기 힘들다. 그래서 최근 제주도가 외국인들은 비자 없이 45일간 체류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제주도에 훈련센터를 지어서 이들이 마음껏 양육을 받고 다시 현지로 돌아가서 사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의 기도제목이고 계획이다.
4. 한국에 체류한 중국조선족은 이미 50만을 초과하였습니다. 민족적 선교 대상이기도 하고 외국인 선교 대상자라는 두가지 이중적인 요소가 있는데 재한 조선족 사역에 있어서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조선족은 개념상 이주민이 맞으나 정서적으로는 같은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는 대상으로서 재외동포로 구분된다. 이들은 우리의 관심과 사랑 및 사역의 대상이 분명하나, 우리와 같은 동포로서 많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조선족에 대하여 두가지 형태의 선교사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정주(定住) 조선족에 대한 목회와 전도 차원의 사역의 전개이다. 최근 위기감으로 느끼고 있는 한국교회의 약세를 회복하여 부흥으로 나아가는 길목에 정주(定住) 조선족이 있다. 이들이 한국교회의 제2부흥을 위한 촉매가 될 것이다. 국내에서 사도행전의 안디옥 교회의 실현이 정주 조선족에 의하여 더욱 속도감 있게 될 것이다. 물론 정주 조선족에 대한 목회의 방법에서 실제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절제가 있는 도움과 지원일 것이다. 여전히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지닌 그들에게 한국인으로서 한국교회에 대한 참여와 성장을 위한 합력을 끌어내야 할 것이다. 결국 자국인을 위한 열심있는 목회의 방법에, 도움과 지원이 더하여지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둘째로 조선족 디아스포라의 출현은 한국선교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일 수 있다. 최근 한국선교의 약점이 합력의 부재와 선교전략의 노출 등으로 대두되는바, 맥가브란이 정의한 “선교의 합력”이야말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비정주(非定住) 조선족들은 선교사역지로 예민한 중국과 북한에 대한 실제적인 통로가 될 수 있으며 완충의 역할도 가능한자들이다. 한중수교 20주년에 즈음하여 많은 것을 합력하고 피차에게 유익이 되는 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중국에는 역사의 왜곡이나 동북아공정 등 우리가 우려할 만한 일들을 너무 많이 내포하고 있기에, 이것이 장차 선교에 지장을 주고 제한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더욱이 북한과의 관계에서 중국의 입장은 매우 모호하며 어떠한 일이 진행되더라도 늘 깊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인이며 한국인인 비정주 조선족들이야말로 북한과 중국을 대상으로한 선교에 있어서 한국교회와 더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들이다. 한국교회는 그들에게 상하적인 관계에서의 지원이 아닌, 지극히 수평적이고 동일한 입장에서 힘을 합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한국교회는 그들을 조급하게 수용하며 산하에 두려고 하지말고, 그들만의 모임과 단체를 독립적으로 인정하고 사역의 내용이나 공간 등을 공유하고 선교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고 본다. 더나아가 한국선교와 뜻을 같이하기 위하여 교욱 훈련 연합의 공동적인 사역의 장을 펼쳐야 할 것이다.
5. 아직까지 한국 국내 외국인 선교 사역에 있어서 한국교회의 참여와 효율이 미약합니다. 국내 외국인 선교와 관련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성령의 역사와 자본 그리고 인력이 흘러가고 흘러오고 있다. 이런 흐름을 통해 이 시대에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다고 본다. 세계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한국에는 이주민들이 150만명 정도 체류하고 있는데, 이들을 통해 전 세계 21개국에 체류하고 있는 2억 2천명의 이주자에 대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깨닫고 이들에 대한 선교적 접근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주자 사역의 역사가 오래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교회들이, 그동안 모슬렘 출신의 이주자를 위해 쉼터와 직업을 제공하는 구제 선교를 해왔지만 복음적 선교사역을 감당하지 못했다는 평가에 즈음하여, 결국 유럽의 기독교의 위기는 이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의 정책과 방법에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같은 전철을 밟지 않고 이주자 선교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세계 선교 자원화에 성공함으로 세계복음화의 지수를 높여야 할 것이다. 특히 비정주 출신 선교 사역자를 양성, 역 파송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다. 한국 교회는 비정주 이주자에 대한 복음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 그들을 사역자로 양성하여 선교지로 역 파송한다면 한국 교회가 세계 이주 근로자 선교의 기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