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나요?
빛 속을 걸어가고 있나요?
빛의 삶을 살고 있나요?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나는 빛의 자녀입니다.
가슴 가득 빛을 품고
빛 가운데 거하면
나는 날마다 빛요일이 됩니다.
사진·글=김수안(기독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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