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에게 행복의 파랑새가 날아 올 거야!!!
언젠가 좋은 시간이 나에게 올 거야!!!
언젠가 하나님께서 나를 크게 축복하실 거야!!!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한 적이 지난날 있곤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깊이 알아 갈수록 그런 것이 아니였습니다.
지금 여기 이곳에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시간과 모든 관계 그리고 모든 환경을 감사하며
소중히 받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며 소중히 여기는 태도입니다.
20대는 20가 가장 소중하고
30대는 30대가 가장 소중하고
40대는 40대가 가장 소중하고
50대는 50대가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
현재의 때를 제일 좋은 때로 아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계절도 지금 계절이 제일 좋은 계절임을 알았습니다.
봄에는 봄이 제일 좋고, 여름에는 여름이 제일 좋고 가을이면 가을이 제일 좋습니다.
날씨도 오늘 날씨가 제일 좋은 날씨입니다.
비가 와서 좋고, 바람 불어 좋고, 햇빛이 쨍쨍해서 좋고 ...
내일 날씨는 제가 분명히 압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일 것입니다
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주어진 상황 주어진 여건 작은 것 그것을 귀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또한 가까이 있는 사람이 제일 좋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붙여 주신 옆에 있는 분이 최고입니다.
우리 성도님이 최고이고
우리 부교역자들이 최고이고
우리 장로님이 최고이고
내 아내가 최고이고
..........
지금 가까운 만남들을 귀중히 여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이 직분 지금 충성하는 것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내가 이것 할려고, 이 따위 할려고 여기 왔냐? 모르는 말씀이예요.
작은 것에 충성할 때 주님은 큰 일을 맡기십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소중히 여기면
그 소중히 여기는 그 것으로 인하여 내 삶이 소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쁨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통하여서 주어진 그 직분을 통하여서 하나님은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보람을 느끼게 하시고 의미를 찾게 하시고 여러분을 축복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주어진 작은 것, 작은 만남, 작은 사건, 작은 일들을 소중히 여기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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